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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신용불량자 통장압류 최저생계비 150만원,185만원 인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신용불량자 등재 기준
신용불량자는 대출금 및 신용카드 사용대금 연체를 비롯하여 대위변제/대지급 연체, 부도, 가계당좌불량, 세금체납, 금융질서 문란 등 다양한 이유로 신용불량자로 등록됩니다. 신용불량은 일정금액을 일정기간동안 연체하면 발생하지만 작은 금액이라도 몇 건 이상 연체되면 소액 다중채무자로 분류되어 역시 신용불량자 대상이 됩니다.
일단 한 금융기관에서라도 신용불량자로 분류된 사람은 신용정보를 종합해 관리하는 기관인 은행연합회에 등록되어 전 금융기관에 정보를 공유하는데, 신불자로 등록되면 신규대출이나 신용카드 발급 및 사용금지 등 각종 금융거래뿐 아니라 취업 등 경제활동에도 불이익이 있습니다.
빚을 모두 갚아도 최대 5년까지 연체 기록이 남게 됩니다.
신용불량자 통장압류 최저생계비
2022년 급여압류 한도는 185만원입니다. 이전에는 150만원이었지만 법무부에서 최저임금 및 물가 상승률을 감안해서 2019년부터 최저생계비 기준을 185만원으로 상향조정 하였습니다.
통장 압류 여부
'우체국 통장은 압류가 되지 않는다, 새마을금고나 단위농협이나 지역 수협, 축협, 신협 같은 곳은 지점마다 개별 사업자라서 압류 걸기가 힘들다' 이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압류를 걸 때는 금융기관에 바로 요청하는 것이 아니라 채무자의 재산조회를 통해 확인된 금융기관에 압류 요청을 하게 됩니다. 즉, 지점 사업자 갯수에 상관없이 전산조회를 통해 계좌에 잔액이 있는 지점에만 요청하기 때문에 통장 압류를 피할수는 없습니다. 예를들어서 2만원만 지불하면 전국 1,300개 새마을금고를 모두 잔액조회 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신용불량자 통장압류 최저생계비 150만원,185만원 인상 정보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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